콩밥, 두부 진짜 몸에 해로운가? l 콩, 피틴산, 렉틴, 장누수증후군 l 닥터딩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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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-10-18 20:39본문
영상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콩의 항영양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
✅ 피틴산 (Phytic Acid)
우려점: 칼슘, 철분 등 미네랄 흡수를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[02:05]
반론 및 효능:
흡수 방해 효과 상쇄: 피틴산의 철분 흡수 저해 효과는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하거나 (음식만으로 충분) 육류를 소량 함께 섭취하면 완전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. [04:02], [04:58]
뼈 건강에 이로움: 피틴산 자체(IP6)는 칼슘 흡수와 별개로 뼈가 녹아내리는 것을 막아주는 골 흡수 억제 작용이 있어, 오히려 골밀도를 좋게 하고 고관절 골절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역학 근거가 있습니다. [06:38]
다양한 건강 이점: 피틴산은 항산화, 당뇨 개선, 심혈관, 항암, 중금속 배출, 요로 결석 예방 등 수많은 이점이 있으며, 영양제로도 개발되어 연구되고 있습니다. [08:55]
✅ 렉틴 (Lectin)
우려점: 급성 식중독을 일으키며, 장벽을 손상시켜 '장누수증후군'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. [10:46]
반론 및 안전성:
독성 있는 렉틴은 소수: 수많은 렉틴 종류 중 생으로 먹었을 때 인체 독성이 입증된 것은 강난콩 렉틴 하나뿐이며, 이는 식중독의 유일한 사례로 보고됩니다. [11:56], [13:06]
가열 시 무해: 강난콩 렉틴조차 물을 넣고 10~20분간 가열하면 95% 이상 완전히 제거되어 무해해집니다. 대두(콩)는 10분만 삶아도 99% 이상 비활성화됩니다. [13:51]
이로운 렉틴: 일부 렉틴은 항암 효과 및 면역 기능 향상 효과가 있어 (예: 겨우살이 렉틴), 임상 연구까지 완료되어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우도 있습니다. [29:59], [30:43]
2. 장누수증후군 (Leaky Gut Syndrome)에 대한 현대의학적 견해
현대의학 미인정: 장누수증후군은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를 포함한 현대의학에서 정립된 정식 질병 개념이 아닙니다. [17:15], [17:34]
장 투과성 증가는 인정: 장벽의 밀착 결합이 벌어지는 현상인 '장 투과성 증가' 자체는 크론병, 셀리악병 등 일부 질환에서 관찰되는 현상으로 인정되지만, 이는 만성적인 '증후군(Syndrome)'이 아니라 가역적인(회복 가능한) 현상입니다. [18:34], [25:07]
실제 임상 연구 결과, 설사 등으로 장 투과성이 증가했던 아기들도 20일 만에 정상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. [26:10]
진단/치료 불확실성: 장누수증후군은 표준적인 진단법이나 표준 치료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, 그 실체와 유병률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개념입니다. [23:40], [24:43]
3. 최종 결론
콩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의 항영양소는 적절한 조리 과정을 거치거나 (렉틴), 다른 영양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(피틴산) 그 위험이 미미합니다. [08:32]
채소에는 식이섬유, 비타민 C, 엽산, 항산화 물질, 칼륨 등 육류로는 얻기 힘든 필수 영양소와 이로운 물질들이 풍부하므로, 항영양소에 대한 비합리적인 공포로 인해 섭취를 피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. [34:57]
결론적으로, 통곡물 기반의 식단에 육류를 적정량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사가 가장 합리적이고 건강한 방법입니다. [07:54], [39:07]
1. 콩의 항영양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
✅ 피틴산 (Phytic Acid)
우려점: 칼슘, 철분 등 미네랄 흡수를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[02:05]
반론 및 효능:
흡수 방해 효과 상쇄: 피틴산의 철분 흡수 저해 효과는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하거나 (음식만으로 충분) 육류를 소량 함께 섭취하면 완전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. [04:02], [04:58]
뼈 건강에 이로움: 피틴산 자체(IP6)는 칼슘 흡수와 별개로 뼈가 녹아내리는 것을 막아주는 골 흡수 억제 작용이 있어, 오히려 골밀도를 좋게 하고 고관절 골절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역학 근거가 있습니다. [06:38]
다양한 건강 이점: 피틴산은 항산화, 당뇨 개선, 심혈관, 항암, 중금속 배출, 요로 결석 예방 등 수많은 이점이 있으며, 영양제로도 개발되어 연구되고 있습니다. [08:55]
✅ 렉틴 (Lectin)
우려점: 급성 식중독을 일으키며, 장벽을 손상시켜 '장누수증후군'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. [10:46]
반론 및 안전성:
독성 있는 렉틴은 소수: 수많은 렉틴 종류 중 생으로 먹었을 때 인체 독성이 입증된 것은 강난콩 렉틴 하나뿐이며, 이는 식중독의 유일한 사례로 보고됩니다. [11:56], [13:06]
가열 시 무해: 강난콩 렉틴조차 물을 넣고 10~20분간 가열하면 95% 이상 완전히 제거되어 무해해집니다. 대두(콩)는 10분만 삶아도 99% 이상 비활성화됩니다. [13:51]
이로운 렉틴: 일부 렉틴은 항암 효과 및 면역 기능 향상 효과가 있어 (예: 겨우살이 렉틴), 임상 연구까지 완료되어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우도 있습니다. [29:59], [30:43]
2. 장누수증후군 (Leaky Gut Syndrome)에 대한 현대의학적 견해
현대의학 미인정: 장누수증후군은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를 포함한 현대의학에서 정립된 정식 질병 개념이 아닙니다. [17:15], [17:34]
장 투과성 증가는 인정: 장벽의 밀착 결합이 벌어지는 현상인 '장 투과성 증가' 자체는 크론병, 셀리악병 등 일부 질환에서 관찰되는 현상으로 인정되지만, 이는 만성적인 '증후군(Syndrome)'이 아니라 가역적인(회복 가능한) 현상입니다. [18:34], [25:07]
실제 임상 연구 결과, 설사 등으로 장 투과성이 증가했던 아기들도 20일 만에 정상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. [26:10]
진단/치료 불확실성: 장누수증후군은 표준적인 진단법이나 표준 치료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, 그 실체와 유병률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개념입니다. [23:40], [24:43]
3. 최종 결론
콩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의 항영양소는 적절한 조리 과정을 거치거나 (렉틴), 다른 영양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(피틴산) 그 위험이 미미합니다. [08:32]
채소에는 식이섬유, 비타민 C, 엽산, 항산화 물질, 칼륨 등 육류로는 얻기 힘든 필수 영양소와 이로운 물질들이 풍부하므로, 항영양소에 대한 비합리적인 공포로 인해 섭취를 피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. [34:57]
결론적으로, 통곡물 기반의 식단에 육류를 적정량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사가 가장 합리적이고 건강한 방법입니다. [07:54], [39:07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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